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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아산시를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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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충남사회혁신센터와 손을 맞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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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0일(금) 15:52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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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양 기관 대표(충남사회혁신센터 안경주 센터장, 아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천경석 대표회장)<사진 제공=아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 ⓒ (주)온양신문사 | |
아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천경석)와 충남사회혁신센터(센터장: 안경주)는 지난 5월 7일(화) 아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실에서 ‘지역의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아산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충남사회혁신센터 안경주 센터장·강정진 기획협력팀장·김수안 매니저, 아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천경석 회장·조성아 사무국장·문선의 간사·초록나래강사단 배종주 단장 외 강사 5인이 참석했다.
본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에 기반한 상호협력을 통해 아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증진, 그리고 지역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요 내용은 ▲환경 교육 및 캠페인 등 공동사업의 협력 및 연대 ▲아산시 내 주최하는 행사에 대한 상호 협력 ▲주요 사업에 대한 폭넓은 협력 및 홍보 등 이다.
충남사회혁신센터 안경주 센터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더 나은 아산시, 지속가능한 아산시를 위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다’고 인사말을 전하며 ‘기후위기 대응 환경교육을 위해 개발한 탄소중립교육교구를 지역에서 오래 환경교육 활동을 해 온 초록나래강사단과 함께 하면 교육이 얼마나 효율적일지 기대가 크다’라고 덧붙였다.
아산시속가능발전협의회 천경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속가능발전을 향한 우리의 네트워크가 아산시 전체로 확산되는 좋은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기후위기 시대에 발맞춰 탄소중립과 지속가능발전을 통해 일과 삶터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아산시민들의 협력과 연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업무협약의 첫 번째 공동사업으로서 충남사회혁신센터가 개발, 시판하고 있는 탄소중립교육 교구(바다유리 풍경, 서해안 석고방향제, 플라스틱 새활용 구슬)를 활용한 교육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충청남도의 각급 기관이나 단체, 학교에서 수강생들이 전문적인 환경교육과 탄소중립교육 키트 체험교육을 동시에 받을 수 있도록 아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환경교육을 수행하고 있는 초록나래강사단을 통해 체험학습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온양온천역사 하부공간에 조성될 소통협력공간과 관련하여 앞으로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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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양 기관 관계자들과 초록나래강사단<사진 제공=아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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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업무협약식 전 탄소중립교육 교구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충남사회혁신센터 강경진 팀장과 초록나래강사단<사진 제공=아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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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업무협약식에 앞서 진행된 탄소중립교육 키트를 활용한 환경교육 회의<사진 제공=아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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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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